북한은 지난 2일 시험 발사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, SLBM 북극성-3형 등 최근 일련의 무기 개발이 적대 세력의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 차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북극성-3형 시험 발사는 외부 세력의 위협을 억제하고 나라의 자위적 군사력을 한층 강화하는, 새로운 국면을 개척한 민족사적 사변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새로 건조한 잠수함과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신형 전술 유도무기, 초대형 방사포 등 연이어 공개한 무기들도 나열하며 첨단 수준에 올라선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일대 과시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모든 나라와 민족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임무에 충실하려면 마땅히 국방력 강화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52203288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