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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"일제강점기엔 한글 지키는 게 독립운동" / YTN

2019-10-09 6 Dailymotion

문재인 대통령은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었다면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의 민족정신을 되새겼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573돌을 맞은 한글날 축하 메시지에서 우리 글을 쓰고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삼천리강산을 잊지 않을 수 있었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국어학자들이 목숨으로 지킨 한글이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마중물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글이 대한민국이고 세계와 연결한다면서 한류의 밑바탕에 한글이 있었다며 우리말 노래를 따라 부르는 젊은이들을 만날 때마다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조선어연구회 선각자들과 함께 한글을 연구하고 '우리말큰사전'을 편찬한 주시경 선생의 글꼴로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091407312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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