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리아 쿠르드족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군사작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대테러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"우리에게 멈추라고 좌우에서 협박이 오고 있다"면서 "누가 어떻게 말하든 절대 멈추지 않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어 국경에서 32㎞ 떨어진 곳까지 테러리스트들을 몰아낼 때까지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경 32㎞ 거리는 터키가 유프라테스 강 동쪽 시리아 국경을 따라 설치하려는 안전지대 폭을 의미합니다. <br /> <br />터키는 480㎞에 달하는 시리아 국경을 따라 안전지대를 설치하고 주택 20만 채를 건설해 자국 내 시리아 난민 100만 명을 이주시킬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01208113558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