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자신의 주장에 검찰이 근거를 밝힐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오는 29일 답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는 공지글을 통해 대검찰청이 지난 22일 방송된 '응답하라 MB 검찰'편이 '허위사실'에다 '상식에 반한다'고 반박하며,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계속하는지 명확히 밝히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오는 29일 저녁 6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검찰의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총장이 조 전 장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고 면담 요청을 했고,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검찰청은 다음 날 보도자료를 내고 '허위사실'이라고 밝히며 어떤 근거로 허위주장을 계속하는지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61745231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