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속옷만 걸친 모습으로 표현하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지금의 국민에게 어울리는 행태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치가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는 모습은 희망과 상생, 협치일 것이라며, 상대를 깎아내려 자신을 높이려는 것이 국격을 높이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민에게는 정치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과 성찰이 더 우선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0281536344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