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이후 5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, 처벌받은 국가책임자는 단 1명에 불과합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 가족과 국민이 함께 책임자 처벌과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는 고소·고발인 대회가 열린 이유인데요. <br /> <br />이형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광화문 광장 북측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일반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. <br /> <br />[장 훈 / 4.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: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국가 살인 범죄입니다. 검찰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즉각 시작하라.] <br /> <br />304명이 희생된 대참사에 국가책임자 처벌은 단 1명. <br /> <br />이마저도 현장을 지휘했던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장에 그친 채, 나머지 책임자들에 대한 '공소시효'가 얼마 남지 않자, <br /> <br />전면 재조사와 제대로 된 처벌을 촉구하는 고소·고발인 대회가 열린 겁니다. <br /> <br />[윤기종 / 경기도 안산시 : 123 정장 하나만이 처벌받는다는 게 맞습니까.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.] <br /> <br />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 등 정부책임자와 현장구조·지휘세력, 언론사까지 고소·고발 대상은 122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[배주영 / 서울 성북구 :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 122명을 고발합니다. 이 사회 어디에도 참사 책임자들이 떳떳이 있을 수 있는 곳은 없다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현재까지 유가족 고소인은 320명, 해외 동포를 포함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민 고발인만 4만 명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전면 재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 고소인·국민 고발인 모집은 13일까지 계속됩니다. <br /> <br />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측은 이렇게 모은 고소 고발장을 오는 15일 검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형원[lhw90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110222013872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