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 최대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조해진 씨와 시인 오은 씨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산문화재단은 27회 대산문학상 소설 부분에 '단순한 진심'의 조해진 씨를, 시 부분에 '나는 이름이 있었다'의 오은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희곡 부분은 수상작이 없고, 번역 부분은 '새벽의 나나'를 독일어로 번역한 윤선영·필립 하스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수상자에게는 부문별로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되고, 시와 소설 수상작은 번역 지원을 받아 해외에서 출간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11041433015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