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, 이른바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, 안보를 해치고, 한미동맹을 훼손하는 자해적 결정을 한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안보 연석회의에서 지소미아가 종료돼도 국익에 아무런 손실이 없을 것처럼 정부가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소미아 종료가 없었다면 미국은 오히려 일본을 향해 한일 관계를 복원하라는 압력을 가했을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이 스스로 기회를 차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1718045804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