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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 "스쿨존 과속카메라 신설...예산 천억 증액" / YTN

2019-11-26 5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천억 원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천 억을 늘려 어린이 보호구역, 스쿨존에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하겠다며, 2022년까지 무인카메라 8천8백 대와 신호등 1만천여 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은 또, 어린이 보호구역 사업대상 지역을 올해 3백51개보다 50% 이상 늘리고, 안전 표시와 과속방지턱, 미끄럼방지 포장, 옐로카펫 등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민주당은 내일28일)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민식이법에 이어, 해인이법과 한음이법, 태호·유찬이법을 모두 처리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장에는 지난 2016년 교통사고 이후 응급조치가 늦어 숨진 이해인 양의 부모와 지난 5월 축구클럽 차량 사고로 숨진 김태호 군의 부모 등이 참석해 신속한 법안처리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70008494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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