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서울 서대문구 등 일부 기초의원들이 의회 건물에서 공짜로 보건소의 출장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시민행동과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"지난달 21일 강릉시장과 부시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공짜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있다"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강릉시보건소는 "집무실이 아닌 보건소장실에서 접종했다"며 "감염병이 발생 때 시장과 부시장은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무료 접종대상"이라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2717391881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