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정보원은 북한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에서 차량과 장비의 움직임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,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늘 서훈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정은 수행 순위로 현송월 당 부부장과 김평해 당 부위원장이 지난해 20위권 밖에서 각각 2·4위로 급부상한 것을 비롯해, 군과 군수 분야 간부가 10위 권에 새로 진입한 점이 특이하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이혜훈 정보위원장은 국정원은 이번 초대형 방사포 발사가 남북군사합의 위반은 맞지만 정전협상 위반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했다며 방사포를 남쪽으로 쏘거나 비거리가 긴 것도 아니어서 북한도 많은 고심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연수 [ysn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1291415380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