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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엔 기후변화 총회 앞두고 전세계서 '금요 시위' 열려 / YTN

2019-11-30 3 Dailymotion

다음 달 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가 동시에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시위는 158개국 2,400여 도시에서 열렸다고 시위 주도 단체 중 하나인 '미래를 위한 금요일'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독일에서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앞 등 520개 도시에서 63만 명이 자전거 시위를 벌이거나 거리를 봉쇄하고 석탄 공장에서 항의 집회 등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탈리아에서는 로마 3만 명, 밀라노 2만5천 명이 모였다고 관련 단체들은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에서도 뉴욕과 시카고 등지에서 블랙 프라이데이의 부작용에 대한 기후변화 단체의 시위가 이어졌고 워싱턴 DC에서는 미래를 위한 블랙 프라이데이 장례식도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최근 잇단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호주에서는 수백 명이 집회에 나서 산불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지목하며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1302150217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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