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숨진 전 특별감찰반원의 지난해 1월 울산 방문은 이른바 고래고기 사건과 관련한 검·경 갈등 실태 파악을 위한 것이었다며 해당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가 공개한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 관련 확인 보고서는 지난해 1월 12일 민정비서관실에서 작성한 것으로, 검찰과 경찰의 내부 여론, 향후 조치 등의 항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해 1월 18일자인 국정 2년 차 증후군 실태점검·개선방안 보고를 보면 사회·교육·문화 분야 항목으로 검·경 고래고기 환부 갈등이 포함돼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분명히 밝힌 사실에 대해서도 억측과 의혹 보도가 뒤를 잇고 있다며, 더이상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41912245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