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9일과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·처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, 한국당 원내대표 교체기를 노려 졸속처리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성원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권 보위를 위한 본회의는 국민이 용납할 수 없다면서, 정권 독주를 견제하려는 제1야당을 법안 처리에서 배제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당리당략만 가득한 민주당과 그 2중대, 그리고 삼권을 모두 장악하려는 문재인 정권의 야욕 때문에 국회가 경색됐다며, 합의 없는 본회의 강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714443572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