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양덕군에 있는 온천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어제 열린 양덕 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테이프를 끊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덕 온천문화휴양지는 김 위원장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 가운데 하나로 온천장과 스키장, 승마공원을 비롯해 치료와 요양구역, 체육문화 기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8월 김 위원장은 양덕군을 찾아 온천지구 구상을 처음 밝혔고, 당시 올해 10월 10일까지 완공을 지시했지만, 두 달가량 지연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080935281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