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의 산나 마린 의원이 총리로 공식 선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사민당의 총리 후보로 당선된 마린 의원은 의회의 승인 투표에서 99표의 찬성표를 얻어 총리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반대표는 70표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올해 34살의 마린은 세계에서 최연소 총리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20대 초반부터 정당 활동을 시작한 마린은 20대 중반에 시의원으로 선출돼 활동하다가 2015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의회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며, 지난 6월부터 교통-커뮤니케이션 장관을 맡아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102258054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