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조속한 북미 대화를 통해 비핵화와 평화가 실질적으로 진전되도록 한중일 3국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에서 3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리커창 중국 총리는 대화와 협상이 유일한 해결 방법이라고 밝혔고, 아베 일본 총리는 대화 동력의 유지와 함께 UN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3국 협력 정상화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해 뜻깊다면서, 내년 정상회의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3국 협력이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2415141642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