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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"북미, 조용히 진전"...국무부 "비핵화 먼저" / YTN

2018-09-20 1 Dailymotion

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거듭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북미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부는 영변 핵시설에 대한 사찰단 참관을 북측도 보장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특파원 연결해, 남북정상회담 뒤 미국 내 분위기 알아봅니다. 김희준 특파원! <br /> <br />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미가 진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북미대화 재개를 공식화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한 언급입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북미 간 비핵화 대화와 관련해 "서로 필요로 하는 진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그 과정이 시간이 걸린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정상회담을 성공이라고 거듭 평가하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 검증에 합의한 것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북측과 자주 대화했지만 보도가 되지 않았다며 조용히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는데요, 그동안 북미 간 물밑 접촉을 확인한 언급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은 영변 핵시설 폐쇄에 미국과 IAEA 사찰단이 참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평양선언에는 없는 내용이라 해석이 분분했죠, 미국 측 설명이 있었습니까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미국과 IAEA 사찰단 참관을 북한이 보장한 거냐" 오늘 국무부 브리핑에서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사찰단에 대해 얘기했으며, 분명히 '공유된 이해'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북한이 미국의 상응조치를 전체로 영변 핵시설을 폐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일단 비핵화가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워트 대변인은 이어 다음 주 유엔총회 계기에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측과 만나기를 바라고, 또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평양공동선언 외의 더 자세한 사항을 듣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27일 북한 문제를 논의할 유엔안보리 장관급 회의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며 비핵화까지 대북 제재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이 북미대화 재개를 공식화했는데, 조만간 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까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다음 주 유엔총회 계기에 리용호 외무상과의 회담과, 오스트리아 빈에서 실무 협상을 북측에 제안했다고 밝혔죠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뉴욕과 빈에서 북미 고위급과 실무 협상에 투 트랙으로 진행될 것이란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북미 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210609566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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