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과 함께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심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통과된 선거법 개정안은 원안의 수정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상정과 처리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당은 앞으로 법적으로 다툴 부분은 모두 다툴 것이라며 헌법재판소가 헌법 정신에 맞게 제대로 판단한다면 '괴물선거법'은 퇴장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12271929283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