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여성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흐가 지난 28일로 우주에서 289일을 체류해 단일 비행으로는 최장 기간 우주에 체류한 여성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미항공우주국 NASA는 트위터를 통해 "새로운 고도에 도달한 것을 축하한다"며 코흐의 신기록 수립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코흐는 지난 3월 15일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도착해 체류 중이며, 내년 2월 328일의 체류 기간을 채우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288일의 종전 단일비행 기록을 보유한 선배 우주인 페기 윗슨은 모두 3차례에 걸쳐 총 665일을 우주에 머물러, 여성 우주인 중 최장 기간 체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12292238028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