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욕타임스 "시험 재개 의사 가장 강력하게 시사" <br />"최고 외교 치적으로 내세운 대북 성과 타격" <br />"北 강경해진 노선, 트럼프·재선 캠페인에 영향"<br /><br /> <br />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언급한 것은 그동안 중단됐던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 재개 의사를 강력하게 시사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를 축소하며 유화적인 메시지로 답했지만, 탄핵에 이어 대선 캠페인에 중대한 차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[조선중앙TV : 세상은 곧 멀지 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하게 될 새로운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.]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북한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중단을 선언한 이래 시험 재개 의사를 '가장 강력하게' 시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최고 외교 치적으로 내세웠던 대북 성과가 타격을 입게 됐고, 북한 문제를 중동 문제와 함께 양대 난제로 떠안고 2020년 새해를 출발하게 됐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(지난 31일) :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. 김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입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유화 메시지는 희망 사항으로 오히려 고강도 도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CNN은 김정은의 더욱 강경해진 노선이 트럼프와 재선 캠페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'새로운 정책'은 북미 정상이 모욕적 언사와 핵전쟁의 위협을 주고받던 2017년 긴장 고조 국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에서 취소되거나 축소된 모든 군사 훈련을 완전히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AP와 로이터통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북미 협상 중단이나 시험 재개를 명백하게 드러낸 게 아니며 대화의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1020708431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