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퇴진 운동을 벌였던 교수들이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등의 폐지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와 외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하려는 정부 정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정부의 결정은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일반고로 한꺼번에 전환되면 명문 학군으로의 쏠림 현상과 학생지도의 어려움 등 부작용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 [kimjh070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10617172127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