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된 소방공무원 출신 오영환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의혹에 대해 모든 학부모들이 당시에 하던 관행적인 행위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환 씨는 민주당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청년으로서 조국 사태를 바라보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많은 언론들이 검찰에서 새어 나온 정보를 지나치게 부풀려 보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 씨는 또, 작은 허물도 침소봉대해서 많은 불신과 의혹을 심어주는 모습이 두렵다면서 검찰 권력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 견제 세력이 왜 필요한지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오영환 씨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오영환 /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] <br />청년으로서 지금 굉장히 많은 언론에서 검찰에서 새어 나오는 정보로 인해서 모든 학부모들이 그 당시에 해온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을 너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되는 것에 대해, 물론 허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작은 허물조차 너무나 침소봉대하게…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71848009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