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요청하는 호르무즈해협 파병과 관련해 미국의 입장과 우리 입장이 정세분석에 있어서나 중동지역 나라와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반드시 같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이란과도 오랫동안 경제 관계를 맺어왔고, 지금도 인도지원이나 교육 등에서 지속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<br /> <br />그러면서 선박의 안전과 국민보호 최우선 등을 고려하며 제반 상황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미국 측의 파병 요청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091155210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