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 "살인적 제재 공업에 집중"…생산 활성화 강조<br /><br />북한 매체가 '정면돌파전'의 최전선이 경제임을 강조하며 주요 공업 육성에 매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(13일) 우리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적대 세력들의 살인적 제재 압박은 주요 공업 부문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주요 공업 부문 생산 활성화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 여부가 판가름되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며 공정 현대화와 생산 확대로 원수들의 봉쇄 압박책동에 구멍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김일성 시대 대표적 중공업 육성 정책인 '천리마운동'의 정신과 기백을 받들자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