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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·진천 반발에...김강립 복지차관 "사전 동의 소홀...혼선·불만 초래 사과" / YTN

2020-01-30 6 Dailymotion
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 우한에서 돌아오는 국민이 격리될 장소로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을 정한 것에 대해,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사전 동의와 양해를 구하는 데 소홀했다고 말했습니다, <br /> <br />김 차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혼선과 불만을 초래해 사과한다면서,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순서였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용 능력과 관리 용이성, 공항으로부터 무정차 접근성 등을 종합 고려해서 선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충남 천안을 수용 지역으로 검토하다가 진천과 아산으로 바꾼 경위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13014214058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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