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코로나 사태'로 외교 일정 흔들...새로운 기회될까? / YTN

2020-02-01 4 Dailymotion

남북, 개성 연락사무소 임시 폐쇄 조치 <br />4월 예상 시진핑 주석 방한 차질 가능성 주시 <br />'코로나 사태'로 새로운 '외교적 기회' 가능성<br /><br /> <br />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올해 초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외교 일정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남북 관계는 이미 연락사무소 임시 폐쇄 등 영향을 받고 있고, 한중 관계도 당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만 집중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새해 벽두부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다짐한 우리 정부의 구상에 타격을 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개별 관광 등 남북 경제 협력을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지만, 북한은 바이러스 확산 사태로 중국인 관광객 입국도 거부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개성의 남북 연락사무소도 임시 폐쇄되면서 그나마 형식적으로 남아 있는 남북 협력과 교류 수단이 팩스통신으로 축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중 관계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지만, 중국은 당분간 모든 국가 역량을 코로나 사태 대응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신종 코로나 사태가 조기에 진정되지 않을 경우 4월로 예상되는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이 연기될 가능성도 주목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그렇지만 예상하지 못한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이번 사태로 금강산 시설 철거와 관련해 일정을 연기한 것은 금강산 문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방역과 관련한 남북 협력 가능성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중 관계에서도 중국 지도부와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2008년 5월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적극적인 태도로 중국 정부의 수습 노력을 지원해서 이후 한중관계 개선에 큰 도움을 준 사례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새롭게 발생한 기회를 포착할 경우 남북 관계와 한중 관계를 개선 전망은 오히려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 <br />YTN 왕선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020516430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