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서 공소장 전문 공개가 잘못된 관행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일부 언론에 공소장 내용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유출됐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추미애 / 법무부 장관] <br />이런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서 국민의 공개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되고 또 형사 절차에서 여러 기본권이 침해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죠. 그래서 법무부에서는 여러 숙의를 거쳐서 더는 이런 잘못된 관행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의논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떻게 해서 유출이 됐는지는 앞으로 확인해 봐야 할 일 같고요. 또 국민 여러분들도 재판받을 권리에 의해서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지 언론을 통해서 왜곡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그것이 국민 피해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…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0521150334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