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간부 620명 문책<br /><br />중국의 공안·사법 분야를 관장하는 당 정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감찰 당국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85개 문제점을 발견해 620명의 간부를 문책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국민들의 불만이 지방의 관리들에게 쏠리게 함으로써 지도력이 크게 도전받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됩니다.<br /><br />반면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인 20명의 간부는 발탁해 승진시켰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