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일부 지역과 베트남이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을 과도하게 강화한 것과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공관장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경화 장관은 중국과 베트남 지역 공관장 12명과 외교부 종합대응반원이 참가한 가운에 소집한 화상회의에서 각 공관이 외교력을 총동원해 우리 국민에 대한 차별적이나 과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도록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전 예고 없이 제한 조치가 취해질 것에 대비해 관할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고 국내 기업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22820283131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