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의 집회 금지 통고에도 불구하고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삼일절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투본은 어제(28일)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열고 내일(1일) 광화문 광장에서 예배 형식의 집회를 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범투본을 이끌어온 전광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며 앞으로도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범투본은 애초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집회를 열려고 했지만, 경찰이 진입을 막으면서 종로경찰서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청와대 주변과 광화문 일대 등에서 집회를 금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2290013011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