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정부 질문 첫날, 미래통합당 ’중국발 입국금지’ 공세 <br />"文정부, 시진핑 방한으로 이익 얻으려 입국금지 주저" <br />진영 "정부 대응 일부 미흡한 점 인정"…박능후 발언도 사과<br /><br /> <br />2월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, 코로나19 확산을 두고, 여야가 거세게 맞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적 이익을 위해 중국발 입국금지를 하지 않는 고집을 버리라는 야당에 맞서, 여당은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것으로 맞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정부 질문 첫날,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중국발 입국금지에 대해 특히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지지부진한 북·미, 남·북 정상회담 대신 시진핑 주석 방한으로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해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입국금지를 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[주호영 / 미래통합당 의원 : 중국인 입국금지를 할 수 없다고 고집불통을 부리니 짧은 시간에 국민 147만 명이 대통령 탄핵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?]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이었던 박지원 민생당 의원까지 비판에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지원 / 민생당 의원 : 비교적 문재인 정부에 협조적인 이 박지원이도 최소한 중국의 입출국은 차단해야 한다…. (선거 때는) 사람이 먼저다, 그런데 이제는 중국이 먼저다….] <br /> <br />야당은 또,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왕따 국가가 됐다면서 외교·보건복지부 장관의 해임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국무총리 대신 발언대에 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 대응의 일부 미흡한 부분과 최근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권성동 / 미래통합당 의원 :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 코로나 확산의 최고 원인이라고 얘기하는데 맞는 얘기입니까?] <br /> <br />[진영 / 행정안전부 장관 : 지금 단계에서는 어떤 근거도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다만,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면서 중국발 입국금지 조치는 현 단계에서 실효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[강경화 / 외교부 장관 : 실효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꼭 방문해야 하는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….] <br /> 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신천지와 야당을 겨냥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를 지역구로 둔 김부겸 의원은 마스크 공급 부족 등 정부 대응을 꼬집는 동시에, 신천지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부겸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전국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022109409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