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YTN 뉴스에 출연해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요양기관 업무포털이나 약국 시스템을 활용해 중복 구매를 막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, 당장 일손이 부족한 공장에는 군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홍남기 / 경제부총리] <br />주말에는 아무래도 생산량이 뚝 떨어지는데요. 주말에 생산할 때는 보조금을 줘서라도 생산량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든가 또는 수출 물량이 없어지도록 해서 그와 같은 물량이 국민들의 손으로 들어가게 한다든가, 또는 일부는 수입하는 것도 정부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. <br /> <br />이에 더해서 혹시 마스크를 제조하는 업체가 인력이 부족하다면 저희는 군 인력을 투입할 준비도 돼 있고요. 실제로 일부 업체에는 군 인력도 들어가서 마스크 생산에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 <br /> <br />약국과 또 심사평가원에서 연결되어 있는 자동 연결망이 있는데요. DUR이라고 그 시스템과 그리고 요양보험 업무포털이라는 게 있습니다. 둘 다 심평원과 약국이 서로 연결망이 다 연결되어 있는 두 가지 시스템인데요. <br /> <br />이 두 가지 시스템 중에서 가장 신속하게 적용해서 중복 구매를 배제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가 강구해내고자 하고요. 아마 저는 조만간 이 두 시스템 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중복 구매를 배제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3041921029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