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여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재가동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어제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성공단 가동으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면 마스크 품귀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막힌 남북관계 개선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온 최고위원도 개성공단에는 면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노동자 3천 명이 있고 방호복도 얼마든지 생산이 가능하다며 재가동 주장에 주목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도 오늘 오후 마스크 생산을 위한 개성공단 기업협회 긴급 간담회를 열고 마스크 생산과 같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200322580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