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김종민 부대표는 오늘 선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은 미래한국당 방식을 그대로 따라갈 거라며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부대표는 민주당이 당선 가능권 절반을 민주당 후보로 채우고 의원 꿔주기도 가능하다고 한다며 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에서도 민주당의 색을 강화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영국 의원은 민주당과 통합당이 위성정당에 후보를 불법 파견해 국민의 민심을 이중 착취하려고 한다며 정의당을 통해 이런 나쁜 정치, 꼼수 정치를 견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623305029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