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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"과감하고 충분하며 선제적인 추가 대책 마련" / YTN

2020-03-18 1 Dailymotion

문 대통령, 오전 10시 30분부터 코로나19 첫 경제 원탁회의 <br />코로나 19 첫 경제 원탁회의…경제·노동계 총출동 <br />중소·중견 기업과 금융계, 정부, 민주당 원내 지도부 참석 <br />문 대통령, 내일 비상경제회의 주재…경제 대책 진두지휘<br />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경영계와 노동계, 정치권까지 모든 경제 주체들과 한자리에서 대화하는 원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전 산업 분야가 위기라면서 추경 이후에도 과감하고 선제적이며 충분한 대책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합니다. 차정윤 기자! <br /> <br />모든 경제 주체를 청와대로 초청해 원탁회의 가진 것은 처음인데 연대와 협력의 힘을 통한 위기 극복을 호소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된 모든 경제 주체들과의 원탁회의는 12시 50분쯤 종료됐는데요. <br /> <br />1시간 반 동안 예정됐던 회의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2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원탁회의 주요 발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위기 의식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가 함께 겪는 문제라 지금의 경제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우리만 잘 극복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대통령 : 정부의 힘만으론 부족합니다. 우리 경제의 핵심 주체들께서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위기 극복의 주역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리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오늘 원탁회의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모든 경제 주체가 머리를 맞댄 자리입니다. <br /> <br />경영계를 대표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,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참석했고, 또 노동계를 대표해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도 함께 왔습니다. <br /> <br />양대 노총 위원장이 청와대에서 함께 문 대통령과 만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, 금융계와 가계, 정부 부처, 민주당 지도부까지 원탁에 둘러앉아 형식이나 주제 없이 자유롭게 논의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문 대통령이 어제 11조 7천억 원의 코로나19 추경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입장도 밝혔는데, 오늘도 강력한 추가 대책을 시사했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도 거듭 과감하고 선제적이고 충분한 대책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추경을 포함해 32조 원에 달하는 지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81347303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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