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업종별 영향이 가시화되면 이에 맞춰 필요한 업종별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수출 동향 점검회의에서 미국 신행정 출범 이후 관세를 중심으로 새로운 무역·통상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달에도 글로벌 수요 둔화와 반도체, 석유제품의 단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을 둘러싼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범정부 비상 수출대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는 미국 관세 조치로 피해를 본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 도입과 무역보험 한도 최대 2배 확대, 수출 시장 다변화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2202340003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