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, 청와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코로나19 대응 당·정·청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당·정·청은 어제 본회의에서 통과된 추경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, 급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2차 추경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] <br />코로나19 상황이 급변했으나 추경에는 그것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했습니다. 대통령께서도 비상경제회의를 직접 주재하시며 특단의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하셨습니다. <br /> <br />당과 정부는 신속히 추가대책에 돌입하고, 2차 추경도 검토해야겠습니다. 피해업종이 위기를 맞기 전에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일부 지자체에서 재난기본소득에 가까운 성격의 긴급지원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.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 과정 거쳐 가면서 중앙정부가 어떤 정책 펼 수 있을지 좋은 시범 실시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181351267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