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을 2개월 안에 75% 이상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추경이 확정된 이후 할 일은 재정 집행이고 핵심은 속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 차관은 특히 방역과 취약계층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, 긴급경영자금과 소상공인 지원 융자 등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지방자치단체를 향해서는 중앙정부 추경 편성에 대응해 지자체 추경을 조속히 편성하고 추경 성립 전에라도 국비 우선 사용을 통해 추경 집행을 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평정 [py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3181820351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