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가 11년 만에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가운데,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한미 통화스와프는 코로나 19로 비상한 시기에 경제 중대본의 사명감이 이룬 결실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제 공조를 주도한 한국은행과 국내 공조에 나섰던 기재부를 격려한다며, 이번 통화 스와프 체결로 국민이 든든함을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또, 한국은행은 그동안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상을 강화해왔는데, 이번 성과 역시 그 결과라며, 기축통화국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해준 미국에도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이어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에 이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32100065806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