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외환시장 안정이 한국과 미국 정상의 공통 관심사라면서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에서 관련한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어제 브리핑에서 '한미 정상회담에서 통화 스와프가 논의되거나 체결될 가능성이 있느냐'는 질문에, 정상끼리 만나야 알 수 있는 사안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정상 간에 대화를 나눴고 한미 재무장관 회담도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논의가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중앙은행 간 협의도 있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는, 양국 정상이 외환시장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는 면에서 추가 논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, '원론적 답변'이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1711042425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