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당국이 환매중단 사태로 1조6천억 원대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의 실사 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경율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금융당국이 적절한 관리·감독을 못 해 피해를 키워 온 만큼 라임 실사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위원장은 정부가 사모펀드 제도를 활성화하고 규제를 완화해 자본 조달을 쉽게 만든 결과가 이런 피해로 이어졌다고도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전 정권에서도 자료 열람을 못 하게 하지 않았다면서 라임 펀드가 투자한 곳이라도 알려줘야 하고, 이를 위해 실사 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3231936403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