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매번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를 느낀다며, 당의 명운을 걸고 부산 대개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·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부산 교통체증이 많고 도시가 초라한 근본 원인은 도시를 동서로 가르는 경부선 철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백 년 전 지어진 철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으로는 부산을 개조하기 어렵다면서, 구포에서 부산역까지 심층 철도를 개통시키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061543225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