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헌법재판소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위헌확인 각하 판단을 규탄하며 헌법소원을 재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실련은 오늘(21일)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제출한 정당등록 위헌확인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각하 결정을 규탄하며 위헌확인 재청구서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6일 경실련은 위성정당이 모 정당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 사실상 비례대표제가 훼손되고, 유권자의 선거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헌법재판소는 청구인인 경실련과 직접 관련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, 정당등록 위헌확인 청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우준 [kimwj022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42116135063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