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은·수은 3차 추경서 자본확충…"규모 논의 중"<br /><br />정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자본 확충에 나섭니다.<br /><br />국책은행 관계자는 애초 본예산에서 짠 자본확충을 이번 3차 추경에서 규모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산은과 수은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의 주요 채널로 활용되면서 부담이 불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산은은 회사채 상환 프로그램과 기업어음 등에 20조원 규모의 자금을 책임지고, 앞으로 국가가 지급보증하는 40조원 규모의 기간산업안정 기금도 운영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