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수박 주산지인 경남 함안에서는 겨울 수박 출하가 한창입니다.<br /> 하지만, 코로나 19 여파로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농민들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.<br /> 수박 판매에도 드라이브 스루가 도입되었는데, 다행히 호응이 좋습니다.<br />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검정 줄무늬가 선명하게 새겨진 겨울 수박이 하우스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.<br /><br /> 농민들은 제철을 맞은 수박을 수확하느라 굵은 땀방울을 흘립니다.<br /><br /> 따뜻한 기온 덕분에 수박 농사는 풍년을 맞았지만, 농민들의 마음은 초조하기만 합니다.<br /><br /> 코로나 19 여파로 판매 부진이 이어질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.<br /><br /> 이런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주려고 함안군이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방식을 도입했습니다.<br /><br /> 소비자들은 감염 우려를 줄이고 무겁게 들지 않아도 돼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립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이애란 / 경남 함안군 함안읍<br />- "수박이 너무 무거운데 이렇게 받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