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겨울 산골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맛있게 빚어진 함안 파수 곶감이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.<br />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오는 파수 곶감 출하 현장으로 가보시죠.<br /> 강진우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<br />【 기자 】<br /> 해발 770m 아래 자리 잡은 곶감 건조장에 주황빛 속살을 드러낸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.<br /><br /> 산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45일 동안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고 곶감으로 태어난 겁니다.<br /><br /> 함안 파수 곶감은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윤미원 / 파수 곶감 생산 농가<br />- "함안 곶감은 품질이 우수해 숙종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기록이 문헌에 나와 있습니다. 맛도 좋고 품질 좋은 함안 곶감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."<br /><br /> 함안 고유품종인 수시감을 사용한, 파수 곶감은 씨가 적고 당도가 높아 최상의 곶감으로 꼽힙니다.<br /><br /> 480여 농가에서 매년 2,400톤을 생산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