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에 대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목적예비비 지출안에는 특수고용직 종사자나 프리랜서를 비롯한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고용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150만 원까지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또,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예산이 모두 소진돼 추가로 편성한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일반예비비 지출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41334595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