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전 국민 고용보험 필요성을 강조하고, 선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비상경제대책본부 간담회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, 그간 사각지대에 있던 특수고용직이나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고용보험 문제 해결에 당정이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고용보험에 포괄해야 할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인지, 고용보험이 이뤄진다면 본인 기여금문제에 대한 부담 방법과 징수체계 전면 개편 등 실무적인 문제에 대해선 아직 연구와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고용보험 적용 대상은 향후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지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국민 인식이 있는 만큼 이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61806429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