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6·25 참전용사들에게 지원할 마스크 100만 장 가운데 일부가 내일(10일) 해외로 나갑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해외 6·25 참전용사들에게 보낼 방역 마스크 100만 장 가운데 50만 장을 실은 공군 수송기가 내일 밤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참전용사의 90%가 미국에 있는 만큼 50만 장을 미국에 우선 보내고, 나머지 50만 장은 다른 참전국 21개국에 배분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앞으로 마스크 지원을 공식 요청해온 70여 나라에도 인도적 목적의 마스크 지원을 순차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해외 지원 물량은 국내 마스크 수요 충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전제 아래 적절히 조정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90015224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